7월 25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3/07/25 18:09

▶ 태국총리 선출 또 미뤄지나…피타 후보 재지명 불가 결정 헌재로

옴부즈맨사무소, 헌재에 판단 구하며 의회 투표 연기 요청

피타 전진당 대표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총리 선출을 둘러싼 혼돈이 깊어지고 있다.

  총리 도전에 실패한 뒤 제2당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MFP) 대표에게 재도전 기회가 주어질 조그만 가능성이 생겼다. 이와 관련해 의회의 총리 선출 투표 일정이 또 한 번 미뤄질 수도 있게 됐다.

  25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국민권익 구제기관인 옴부즈맨사무소는 의회의 피타 후보 재지명 불가 결정의 위헌성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전날 헌법재판소에 청원했다.

  옴부즈맨사무소는 판결 때까지 오는 27일로 예정된 의회의 총리 선출 투표를 연기해달라고도 요청했다.

  옴부즈맨사무소는 "피타 대표의 후보 재지명을 막은 의원들의 투표가 국민의 자유와 침해를 침해했다고 볼 수 있다"며 "이번 주 총리 선출 투표가 연기되지 않으면 구제할 수 없는 피해를 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진당 측은 피타 대표가 총리 후보로 재지명될 수 있는지 헌재의 판결을 구해달라는 진정을 옴부즈맨사무소에 접수했다.

  제1당 대표인 피타는 지난 13일 상·하원 합동 총리 선출 투표에 단독 후보로 나섰지만, 과반 찬성 획득에 실패했다.

  연립정부 구성을 추진해온 야권 8개 정당은 피타 대표를 19일 다시 후보로 지명했다. 그러나 의회는 토론 끝에 표결로 피타 대표가 이번 회기 내에는 다시 후보로 지명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의회의 결정에 전진당과 지지자들은 반발했고, 일부 법학자들이 위헌이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빚어졌다.

  피타 대표와 전진당이 "총리가 되는 것보다 군부 정권을 끝내는 민주화가 우선"이라며 야권 연합 내의 프아타이당을 지지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다시 불씨가 살아났다.

  연정 구성의 주도권을 넘겨받은 프아타이당은 외부 세력과 접촉하며 지지 확보에 나섰다. 보수 진영 정당들은 왕실모독죄 개정을 추진하는 전진당이 포함되면 연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프아타이당이 전진당을 배제하고 연정을 구성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옴부즈맨사무소의 위헌 판단 요청으로 더 미묘한 상황이 됐다.

  전진당과 프아타이당 등 야권 8개 정당은 이날 연정 구성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완 노르 마타 하원의장은 "아직 투표 연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상원과 하원의 의견을 들어야 하며 8개 정당의 회의 결과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은행, 내년 가상은행 면허 3개 회사 발급할 예정

(사진출처 : The Nation)

  중앙은행 총재인 Sethaput Suthiwartnarueput은 중앙은행이 내년에 3개의 가상은행 면허를 발급할 예정이고 태국에는 17개의 기존 상업은행이 있으므로 가상은행 3개가 적합한 숫자라고 밝혔다. 싱가포르에는 4개의 가상은행과 34개의 상업은행, 말레이시아에는 3개의 가상은행과 42개의 상업은행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가상은행 3개와 상업은행 52개가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은행은 현재 가상은행에 대한 선택 기준과 규제 프레임워크의 초안을 마련하고 있다. Sethaput 총재는 중앙은행이 라이선스 기준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이달 말에 재무부에서 이 기준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부의 승인을 받는다면 중앙은행은 올해 말까지 신청을 받기 시작할 것이고 내년에 허가소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총재는 가상은행이 50억 바트의 등록 자본이 필요하고 대형 은행들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은행 폐쇄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등록 자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상은행은 영업 첫해에 종종 손실을 입을 것이고 한국의 카카오뱅크를 예로 들며 운영한지 3년이 지난 후에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호주의 경우 2개의 가상은행 중 한 곳은 등록 자본금이 30억 바트이고 다른 한 곳은 50억 바트인데도 문을 닫아야 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29536

<출처 : KTCC>


▶ '7말 8초' 인기 해외여행지는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시아

하나투어, 패키지여행 예약 분석

다가온 여름 휴가철…붐비는 인천공항 출국장
(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이용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여름철 성수기 3주간(7월25일∼8월15일) 인천공항 이용객이 391만8천855명, 하루평균으로 치면 17만8천130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일부 제한됐던 작년 여름철 성수기(하루 6만2천983명)보다 3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2023.7.24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여름휴가 시즌인 7월 말∼8월 초 가장 인기있는 해외여행지는 동남아 지역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039130]는 이날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주일간 출발하는 해외 패키지여행 예약현황을 살펴본 결과, 일본(26.6%), 베트남(21.1%), 중국(10.3%), 태국(8.6%) 순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베트남, 태국 등이 포함된 동남아 지역 비중은 46.3%에 이른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오사카, 규슈 여행 수요가 많지만, 이번 여름 성수기에는 전세기 등 항공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홋카이도 예약 건수가 두 지역보다 많았다고 하나투어는 전했다.

  베트남에서는 다낭과 냐짱, 중국에서는 장자제와 백두산 예약이 가장 많았다.

  출발일별 비중은 7월 29일(16.7%), 8월 2일(16.3%), 7월 30일(14.5%) 순으로 나타났다.


▶ 태국 산업부, LG의 전기자동차 분야 태국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

(사진출처 : thansettaki)

  태국 산업부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의 관계구축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이후 LG에 태국 내 전기자동차 분야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타폰 태국 산업부 사무차관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정대진 통상차관보를 면담하고 양국의 경제 및 산업 발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미래기술과 혁신경제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이고자 한다. 

  한국은 과학, 의학,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우주, 방위 등 15개 산업 군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산업, 농업, 운송 그리고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술의 광범위한 사용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은 정부기관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을 개발해 부처 간 빅데이터를 연결하고 AI기술을 접목해 정책과 정부의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국은 다양한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한태 양국은 오랫동안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과거 한국은 수출을 위한 생산에 주력해 현재까지 많은 대기업들이 탄생하였으며, 이는 국가경제의 원동력이 되고 한국은 세계경제의 10분의 1을 차지하는 나라가 됐다.   

  동시에 한국은 생명공학을 포함, 관광, K-콘텐츠 분야 투자촉진 법률 개정 등의 글로벌 전략으로 15개 산업 클러스터 개발의 선두주자임을 선언했다. 

  한국은 특히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태국은 물류시스템과 함께 한국의 문화, 예술 수용이 계속되고 있는 준비되어 있는 한국의 투자국이다. 

  이번 한국 방문에서 태국 측은 김재승 LG전자 상무를 면담했다. LG전자는 한국 4위 기업으로 냉장고, 세탁기, TV, 모니터, 진공청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LG전자는 동시에 전 세계 유수 자동차업체에 공급하는 배터리, 로터(Roter), 스타터(Starter), 인버터(Inverter), 디스플레이 부품생산에 주력하는 사업부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발판으로 태국은 LG전자의 태국 내 전기자동차 산업 투자를 제안했다. 태국은 지리적, 노동력, 생산능력 등 다방면에서 준비가 되어 있으며, 최근 1∼2년간 태국의 전기자동차 시장은 10% 이상의 비약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태국 정부는 명확하고 진지한 전기자동차 산업 지원 정책이 있으며 특히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업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있다. 이에 투자자들이 태국을 생산기지로 삼아 다른 아세안 국가로 수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กระทรวงอุตสาหกรรมรุกดึง "LG" ลงทุน "EV" ในไทย/Thansettakij, 7.24,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thansettakij.com/sustainable/zero-carbon/57153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기상청, 7월 25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호우 예보하며 주의하라고 경고

(사진출처 : Thai Post)

  태국 기상청은 태국 대부분 지역에서 7월 25일(화)까지 집중호우가 올 것으로 예측하며, 홍수에 주의하도록 경고했다. 7월 26일~28일에는 몬순 계절풍이 이동해 집중호우가 줄어들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태국 대부분 지역을 덮은 몬순 골짜기로 인해 북동부 지방, 중부 지방, 동부 지방, 북구 지방, 방콕과 근교 지방에서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동부 지역(라용, 찬타부리, 트랏)과 남부 지역(라농, 팡아, 푸켓)에서 홍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보하며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특히 수로와 저지대에서 홍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폭풍우시 경계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안다만해와 타이만 북부에서는 폭우 외에도 강풍과 뇌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 지역을 항해하는 소형보트 소유자나 어부들은 항해에 각별히 조심하라고 요청했다.


▶ 태국, 피싱 이메일 공격 유행 아세안 3위

(사진출처 : Bangkokbiz)

  사이버 보안 전문 회사인 카스퍼스키 (Kaspersky)가 수집한 피싱 공격에 대한 사이버 보안 정보에 따라 2022년 태국에서 6,283,745건의 피싱 공격 시도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Kaspersky가 동남아시아(SEA) 지역에서 총 43,445,502명의 사용자를 보호했으며 그 중 베트남(1위), 말레이시아(2위), 태국(3위)의 사용자가 가장 많이 표적이 되었다.

  태국 경찰청 (Royal Thai Police)은 2022년 3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23,616건의 사이버 범죄 신고가 접수되었고 약 115억 5000만 바트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 사이버 범죄 피해자가 태국 경찰청의 웹사이트 (https://thaipoliceonline.com)를 통해 사이버 범죄에 대한 사건을 신고할 수 있고 사건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또는 긴급전화 1441 번호로 도움과 조언을 구할 수 있다.

  2022년 Kaspersky Anti-Phishing은 세계적으로 507,851,735건의 피싱 링크를 열려는 시도를 차단했다. Kaspersky 설루션이 차단한 피싱 링크의 비율은 배달 서비스 사칭 (27.38%), 온라인 상점 (15.56%), 결제 시스템 (10.39%) 그리고 은행 (10.39%)이다.

출처 : https://shorturl.asia/Tleb7    

<출처 : KTCC>


▶ 태국 경찰,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 사기판매 용의자 체포

(사진출처 : CH7)

  최근 태국 경찰은 치앙라이도에서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 사기판매 용의자 싸씨턴(35세)씨를 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 용의자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의 추궁에 끝내 혐의를 인정했고 사기로 번 돈을 온라인 도박에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용의자는 경찰이 집에까지 체포하러 올 줄 몰랐다고 말하며, 본인은 자정이 넘는 시간에만 집 밖을 나갔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2010년 한국에 가서 마사지사로 불법 취업한 적이 있으며, 1급 마약소지혐의로 체포되어 치앙라이 교도소에서 4년간 복역한 이력도 있다. 

(รวบ "แพร หลังเที่ยงคืน" เจ้าของบัญชีม้า หลอกขายบัตรคอนเสิร์ต/CH7, 7.25,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news.ch7.com/detail/65953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총리 선출 투표 연기…피타 후보 재지명 불가 결정 헌재로(종합)

옴부즈맨사무소, 헌재에 위헌 여부 판단 요청…정국 혼란 장기화

피타 전진당 대표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총리 선출을 둘러싼 혼돈이 깊어지고 있다.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MFP) 대표를 총리 후보로 재지명할 수 없다는 의회 결정의 위헌 여부를 헌법재판소가 가리게 됐고, 의회 총리 선출 투표는 연기됐다.

  25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완 노르 마타 하원의장은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었던 상·하원 합동 총리 선출 투표를 취소하고 추후 다시 회의를 소집하겠다고 밝혔다.

  태국 국민권익 구제기관인 옴부즈맨사무소는 의회의 피타 후보 재지명 불가 결정의 위헌성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전날 헌법재판소에 청원했다.

  옴부즈맨사무소는 판결 때까지 의회의 총리 선출 투표를 연기해달라고도 요청했다.

  옴부즈맨사무소는 "피타 대표의 후보 재지명을 막은 의원들의 투표가 국민의 자유와 침해를 침해했다고 볼 수 있다"며 "이번 주 총리 선출 투표가 연기되지 않으면 구제할 수 없는 피해를 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진당 측은 피타 대표가 총리 후보로 재지명될 수 있는지 헌재의 판결을 구해달라는 진정을 옴부즈맨사무소에 접수했다.

  제1당 대표인 피타는 지난 13일 상·하원 합동 총리 선출 투표에 단독 후보로 나섰지만, 과반 찬성 획득에 실패했다.

  연립정부 구성을 추진해온 야권 8개 정당은 피타 대표를 19일 다시 후보로 지명했다. 그러나 의회는 토론 끝에 표결로 피타 대표가 이번 회기 내에는 다시 후보로 지명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의회의 결정에 전진당과 지지자들은 반발했고, 일부 법학자들이 위헌이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빚어졌다.

  피타 대표와 전진당이 "총리가 되는 것보다 군부 정권을 끝내는 민주화가 우선"이라며 야권 연합 내의 프아타이당을 지지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다시 불씨가 살아났다.

  총리 도전에 실패한 뒤 제2당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피타 대표에게 재도전 기회가 주어질 조그만 가능성이 생겼다.

  연정 구성의 주도권을 넘겨받은 프아타이당은 지지 확보를 위해 외부 세력과 접촉해왔다. 보수 진영 정당들은 왕실모독죄 개정을 추진하는 전진당이 포함되면 연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프아타이당이 전진당을 배제하고 연정을 구성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옴부즈맨사무소의 위헌 판단 요청으로 더 미묘한 상황이 됐다.

  전진당과 프아타이당 등 야권 8개 정당은 이날 연정 구성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프아타이당은 회의를 갑자기 취소했다.

  이로써 5월 14일 총선 이후 2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태국의 정치적 혼란은 더욱 길어지게 됐다.

  헌재는 옴부즈맨사무소의 청원을 받아들여 해당 사건을 심리할지 기각할지부터 결정해야 한다. 사건을 심리하면 한 달가량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헌재는 이와 별개로 피타 대표의 미디어 주식 보유 논란과 전진당의 왕실모독죄 개정 추진의 위헌 여부에 대한 심판도 앞두고 있다.

 

▶ 쁘라윳 총리, 내각회의에서 킹더랜드를 보고 자부심을 가지라 말하며, 태국 촬영을 지원하는 기관을 칭찬

(사진출처 : Siamrath)

  7월 25일 태국 정부 뉴스 보도에 의하면 쁘라윳 총리 겸 국방부장관이 주재한 내각회의에서 최근 한국 드라마 킹더랜드 태국 촬영지를 리뷰한 틱톡 영상을 시청했다고 한다. 

  내각회의에서 쁘라윳 총리는 아직 못 본 사람들이 있으면 보라고 말했으며, 보게 되면 태국을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쁘라윳 총리는 또한 태국 내 영화, 드라마 촬영을 지원하는 기관을 칭찬했다. 아직 태국에서 촬영을 앞둔 많은 작품들이 있으며 관련 기관에도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บิ๊กตู่” ชวนครม. ดูซีรีส์เกาหลี “คิง เดอะ แลนด์” บอกแล้วจะภาคภูมิใจ ชื่นชมหน่วยงานสนับสนุนให้ถ่ายหนังในไทย/Siamrath, 7.25,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siamrath.co.th/n/464796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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